민주경선 ‘인터넷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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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9 00:00
입력 2002-04-09 00:00
국내 선거사상 처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민주당은 8일 KT의 도움을 받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인터넷 투표’방식을 적용키로 하고 9일 오전 당사에서 시연회를 갖기로 했다.

인터넷 투표에는 민주당 경선 전체 선거인단(7만명)의 2.5%인 1750표가 할당됐다.

선거인단이 아닌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물론 선거권을 가진 만 20세 이상이어야 한다.

개표 결과는 후보별 득표수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이뤄진다. 예를 들어 1750명의 두 배인 3500명이 인터넷 투표에 참여하면 유효투표 1표는 0.5표로 계산돼 오는 27일이후의 누적치와 합산된다.



투표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민주당인터넷투표 홈페이지(evote.minjoo.or.kr)에서 할 수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2-04-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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