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근로자 ‘요통학교’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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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8 00:00
입력 2002-04-08 00:00
근로복지공단(이사장 金在英)은 8일부터 인천중앙병원에산재척추질환자 재활프로그램인 ‘요통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측은 “요통 및 척추 관련 재해자가 전체 산재 근로자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기위해 요통학교를 열었다.”고 설명했다.(032)5000-224.
2002-04-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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