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환경사업에 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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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8 00:00
입력 2002-04-08 00:00
SK는 그룹 차원에서 환경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에너지·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정관을 바꾸고 관련조직을 신설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대체에너지와 청정에너지 관련사업과 환경보전,복원 및 재생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SK㈜는 우선 원유정제업 운영 노하우 등 무형자산을 토대로 매립장 가스 자원화,음식물쓰레기 가스 자원화,오염된 토양복원과 하수종말처리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주력사업으로 정한 생명과학과 첨단소재 외에환경사업을 새로운 사업분야로 선정하고 최근 조직개편에서사업전담 부서인 ‘환경·산업소재 본부’를 신설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말 ‘맑은 물 연구소’와 ‘환경소재 연구소’를 만들고 환경사업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C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이면서도 친환경 차세대 제품으로 알려진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강충식기자
2002-04-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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