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도 ‘모전여전’
수정 2002-03-30 00:00
입력 2002-03-30 00:00
서씨가 기증한 땅은 시가 8억5000만원 상당인 임야 480평이다.
남편과 사별하고 미국 LA에서 아들과 사업을 하고 있는서씨는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땅을 기증한 것으로알려졌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땅에 환경교육과 연수시설을 조성할계획이다.
기증식은 다음달 2일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2-03-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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