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장 딸 카드빚에 자살
수정 2002-03-28 00:00
입력 2002-03-28 00:00
27일 0시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정모(57)씨 집 안방에서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딸(30)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오후 딸에게 전화를 걸어“돌아가신 할머니 곁으로 먼저 가니 집과 차를 팔아 빚을 갚으라.”고 말해 딸이 급히 집으로 와보니 이미 숨져 있었다는 것.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2-03-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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