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지존’ 자존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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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28 00:00
입력 2002-03-28 00:00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에 내줬던 세계 조강생산 1위 자리를1년만에 되찾아 ‘철강 지존’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영국 철강전문잡지인 ‘메탈 불레틴’지의 최근 보도에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2860만t의 철강을 생산,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회사측이 밝혔다.

포스코는 이 기간동안 세계 상위 10개사가 생산한 2억 700만t 가운데 13.8%를 조강했다.

포스코는 지난 98년부터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나 2000년신일본제철에 밀려 2위로 처졌었다.

신일본제철은 포스코에 151만t 모자라는 2709만t을 생산했다.이어 룩셈부르크의 아르베드그룹,일본 NKK,프랑스 Usinor,영국 LNM그룹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상하이바오강(上海寶鋼)은 생산량이 140만t 늘어전년 9위에서 7위로 두단계 껑충 뛰었다.

10위권 내 회사들은 생산량에서 별다른 변동이 없었으나8위인 영국의 코러스만 일부 제철소의 폐쇄로 200만t에 이르는 생산량 감소를 보였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3-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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