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이웃사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3-27 00:00
입력 2002-03-27 00:00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용산구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상희원이 28일로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3월28일 독지가와 구민들의 성금으로 3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출범한 상희원은 1년동안 독거노인과 무의탁노인 보호시설,불우청소년에 대한 학자금 등으로 모두 5억 1500만원을 지원했다.

그런가 하면 효창·갈월종합사회복지법인 운영을 통해 구민 복지는 물론 정책적 복지대상에서 제외된 이른바 ‘틈새계층’의 지원에도 주력해 왔다.

특히 유사한 복지법인과 달리 생활이 어려운 하급 공무원들에 대한 지원시책도 펴 이들이 금전적 유혹에 흔들림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줘 눈길을 끌고 있다.

상희원은 앞으로도 기존 복지시책 외에 청소년 선도사업과 저소득주민을 위한 복지시책을 더욱 확대하기로 하고전문기관을 통해 정확한 복지수요를 측정할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2002-03-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