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학 본부PC 탈취 파문
수정 2002-03-25 00:00
입력 2002-03-25 00:00
학교측은 “컴퓨터 탈취는 지성인으로서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로 엄중조처할 것”이라며 경찰에 사건 수사를의뢰했으며,경찰은 지문확인작업 등의 초동수사를 끝낸 상태다.
총학생회는 “등록생 명부 취득은 총학생회의 당연한 권리”라며 “본부의 불신임 투표가 가결되면 사외이사,판공비 문제와 서울대 교육실책 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장사퇴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창수기자 geo@
2002-03-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