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대 첫 여교수 이석정씨
수정 2002-03-22 00:00
입력 2002-03-22 00:00
한양대는 21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 건축도시과 이석정(李石貞·47)교수를 도시공학과 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세계적 문화 도시인 포츠담시의 개발 계획에유네스코 대표로 참여했던 도시설계 전문가다.이번 학기부터 실용공학개론과 단기개발 프로젝트 도시설계 등의 과목을 맡게 된다.
그는 “한국 도시들은 근대화의 개발논리에 밀려 문화를상실한 비인간적인 도시로 기형 성장했다.”면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식’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깨우쳐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
2002-03-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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