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가입자 3천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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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19 00:00
입력 2002-03-19 00:00
국내 휴대폰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전날 현재 국내 휴대폰 가입자는 모두 3014만 32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휴대폰 사용률은 전체 국민 가운데 65%에 육박했다.휴대폰 서비스가 시작된 지 18년 만에 3000만명 시대가 열린 것이다.

회사별로는 SK텔레콤이 1587만 4693만명으로 가장 많다.

점유율은 52.65%이다.

이어 KTF가 994만 8263명으로 33.0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LG텔레콤은 432만 262명으로 14.3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통상 경제활동 인구가 전체 인구의 60%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휴대폰은 학생과 청·장년층 외에 어린이·노인 등으로도 폭넓게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2-03-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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