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근지사 처남 구속
수정 2002-03-18 00:00
입력 2002-03-18 00:00
검찰은 또 지난 97년 F1대회 유치와 관련,인·허가 업무를 담당했던 전북도청 국·과장급 공무원 2∼3명을 불러조사한 결과 인·허가 과정에 상부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는 일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유 지사에게 18일 오후 2시에 출두하도록 통보했으며 유 지사도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2-03-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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