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소주 모델에 김정은·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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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5 00:00
입력 2002-03-05 00:00
진로의 대표적 소주브랜드 ‘참眞이슬露’의 광고모델로 인기탤런트 김정은(27)과 안재욱(31)이 캐스팅됐다.

김정은은 6개월 계약으로 1억 5000만원을 받으며,안재욱은 광고계 처음으로 ‘러닝개런티’를 도입,올해는 중국내 진로소주 수출액의 7%를,내년에는 4%를 모델료로 받게 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2-03-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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