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선수단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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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5 00:00
입력 2002-03-05 00:00
대한빙상연맹은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선수단에 총 2억1000만원을 지급했다.쇼트트랙에서 금·은메달 1개씩 딴 고기현(목일중)이 가장 많은 3500만원을 받았고 김동성(동두천시청)도 2000만원을 받았다.한편 문화관광부도 5일 김동성에게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2002-03-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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