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마포구 가장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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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2 00:00
입력 2002-03-02 00:00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 결과 서울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이 건설되는 마포구가 가장 높은 6.27%의 상승율을 보였다.

이어 노원구와 강남구가 각각 5.01%와 3.98%로 뒤를 이었으며 동작구(3.55%)와 서초(3.45%)·송파구(3.01%) 등도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금천구와 강서·종로구 등은 각각 0.87%와 1.06%,1.

72% 등으로 상승률이 낮았다.중랑구(2.02%)와 구로(2.05%)·강동(2.12%)·성동(2.13%)·성북구(2.24%) 등도 상승률이 비교적 낮았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2.81%,상업지역 2.05%,공업지역 1.53%,녹지지역 3.93%의 상승률을 보여 지난해의 평균 0.

15%보다 크게 상향됐다.

이처럼 상승률이 높은 것은 강남·서초·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일고 있는 투기 열풍을 감안,적극적으로 토지 관련 국·지방세를 부과,징수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작용한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이같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근거로 2일부터 서울시내 92만 94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작업을 시작해 오는 6월 이를 최종 결정,공시하게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2-03-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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