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지은 삼호물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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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2 00:00
입력 2002-03-02 00:00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지은(23·이화여대)이 국내 굴지의 상장 수산물업체 삼호물산 대주주가됐다.

박지은의 아버지 박수남(57) 삼원가든 회장은 법정관리를 받아오던 삼호물산 지분 42.35%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박지은도 자신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그레이스 박 코리아를 통해 주주(지분 4.4%)로 참여했다.

곧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할 예정인 박 회장은 지난달 26일 법원의 인수 인가를 받았고 1일 경기도 성남의 삼호물산에 출근했다.

삼호물산의 제2주주는 일본 마쓰다식품(13.8%)이며 나머지는 소액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어묵 등을 생산하는 10년전통의 삼호물산은 연간매출액 약 2000억원에 이른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2-03-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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