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성 ‘인맥 뿌리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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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2 00:00
입력 2002-03-02 00:00
일본 외무성은 내부개혁의 하나로 근무지나 연수어학별로형성되는 인맥(스쿨)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한 자리에 근무한 지 3년을 넘은 300여명을 다른 자리로 인사이동시키기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일 보도했다.

외무성은 특히 전문성이 높아 폐쇄성이 지적돼 온 러시아·아랍·중국 스쿨의 경우 이 지역들과 관계가 적은 자리로 옮기도록 할 방침이다.



이 3개 스쿨은 빈번하게 인사교류가 번번한 유럽 등 다른스쿨에 비해 인사이동이 적은 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2002-03-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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