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미디어센터 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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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1 00:00
입력 2002-03-01 00:00
청소년 전용공간인 강동구 천호동공원의 청소년미디어센터 문화프로그램이 3월부터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28일 만화도서관 등 기존 10여개 문화프로그램에서 인터넷방송극,청소년 저널리즘스쿨 등을 추가해 모두 22개로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운영될 문화프로그램은 공원·만화·영상·문화·미디어 활동과 학교 네트워크 등 6개 분야이며 청소년자체 기획사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생이나 또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시간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9시다.천호동공원관리사무소(473-2770)나 청소년미디어센터(470-8150)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규기자
2002-03-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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