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간부 금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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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2-28 00:00
입력 2002-02-28 00:00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27일 국가정보원 전4급 직원 김종호(金鍾浩·55)씨의 청탁을 받고 패스21이국군 기무사령부에서 기술시연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기무사 간부를 금명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가 알선해 패스21이 지난해 2월15일기무사 시연회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기무사 관계자에게 금품이 건네졌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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