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신용등급 조정 악영향
수정 2002-02-27 00:00
입력 2002-02-27 00:00
재경부는 무디스측에 “파업은 선진국에서도 있는 일이며,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의 구조조정 작업은 강도높게 추진될 것”이라고 대응했지만 효과는 미지수.재경부 관계자는 “파업이 신용등급 상향작업에 상당한 감점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2002-02-2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