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업계 이름 바꾸기 러시
수정 2002-02-25 00:00
입력 2002-02-25 00:00
신용금고연합회는 24일 “3월부터 금고가 저축은행으로 바뀌게 되자 전체 121개 금고 가운데 21%에 해당하는 25곳이상호를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상호변경은 저축은행 출범시 새로운 이미지 부각과 공신력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조치다.
상호를 바꾼 금고 가운데는 경북 안동이 ‘무지개’,경남마산이 ‘한나라’,전북 태령이 ‘나라’,제주의 제은이 ‘으뜸’ 등 고유한 우리말로 이름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또서울 동인이 ‘스카이’,인천 제일이 ‘에이스’,광주 중앙이 ‘센트럴’ 등 한자상호를 영문상호로 바꾸기도 했다.
박현갑기자
2002-0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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