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5일부터 정상화
수정 2002-02-25 00:00
입력 2002-02-25 00:00
여야는 24일 오전 총무회담을 갖고,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총무가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민주당 송석찬(宋錫贊) 의원의 대정부질문을 물리적으로 저지한 데 대해 유감을표하고,민주당측 부총무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당 입장을밝히는 선에서 국회 파행을 매듭짓기로 합의했다.한편 양당총무는 한나라당 박승국(朴承國) 의원의 ‘홍위병’발언 파문에 대해선 국회 정상화 문제와 분리,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2-02-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