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퇴직직원 챙기기
수정 2002-02-23 00:00
입력 2002-02-23 00:00
기업은행은 22일 풍부한 금융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퇴직 직원을 ‘금융 상담역’으로 선발,신규고객 유치에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추진 능력과 품성,섭외력을 종합심사해 금융상담역 89명을 선발했으며,이들은 이날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퇴직당시 직급이 대부분 지점장으로,중소기업과 외환거래처를 맡아 유치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받게 된다.
은행측은 “앞으로 수시선발을 통해 금융 상담역의 활동영역을 예금 유치와 카드,신탁부문까지 확대하는 등 역량을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퇴직 예정직원들이 직장을 옮기거나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전직지원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이달말부터 명예퇴직 및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14명을대상으로 3개월간 전문기관을 통해 재취업·취업 컨설팅및 교육을 받도록 했다.앞으로 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2002-02-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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