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처리장 우리지역으로”
수정 2002-02-08 00:00
입력 2002-02-08 00:00
7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2000년도에 생활쓰레기 처리장 후보지로 도암면 학장리로 지정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심해 지난해 10월 이를 백지화했다.군은 지난해 12월 다시 후보지 공모에 들어갔다.
군은 후보지를 재공모하면서 쓰레기 처리장을 유치한 마을에는 ▲일시불 20억원과 해마다 폐기물 수거료의 10% 지원 ▲인접 마을에는 착공연도부터 10년간 해마다 2억원 ▲해당 읍·면에는 주민 숙원사업비 5억원을 각각 지원하는조건을 제시했다.
이같은 조건에 힘입어 최근 유치 신청서를 군에 제출한마을이 4곳으로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강진읍송전리 봉덕 ▲성전면 월남리 상월 ▲작천면 용상리 척동▲병영면 삭양리 산둔 등 4개 마을 주민들이 해당 읍·면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치 신청서를 냈다.
강진 남기창기자 kcnam@
2002-0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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