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마이크론 협상타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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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2-04 00:00
입력 2002-02-04 00:00
하이닉스반도체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협상이 독일 인피니온사의 가세로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양사가 막판 절충을 시도,조만간 최종 결론이 내려질 전망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3일 “인피니온과 협상채널도 열려있지만 현재로선 마이크론과 협상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매각)가격을 포함해 몇가지 사안에서 막바지 절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이 인수대금으로 지급할 주식의 기준일자와 가치산정 문제 등이 쟁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일 내한한 인피니온사 울리히 슈마허 사장은“하이닉스가 비록 반도체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사 자체는 매우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2-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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