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미숙 60대 在美 한인여성…2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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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2-01 00:00
입력 2002-02-01 00:00
[로스앤젤레스 연합] 한인 여성이 30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북부 이글록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운전 미숙’으로 학생과 어른들을 향해 차를 몰아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0대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이날 오후 3시14분께 이글록의 사립초등학교인 웨스트민스터 크리스천아카데미 주차장에서 방과 후 귀가하기 위해 부모와 보호자들을 기다리고 있던 80여명의 학생들을 향해 고속으로돌진,학생 17명과 음악교사 등 어른 5명에게 골절상과 타박상,찰과상 등을 입혔다.

이 여성은 손자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구형 벤츠 승용차를 몰고 주차장에 왔다가 브레이크 페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2-02-0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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