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 임용 미달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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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30 00:00
입력 2002-01-30 00:00
2002학년도 초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전국 9개 시·도 교육청이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했다.또 합격자 가운데 여성이72%를 차지했다.

29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교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모집정원 6925명에서 738명이 부족한 6187명으로 집계됐다.

교육청별 미달인원은 경기도 315명,충남 145명,경남 70명,전남 69명,전북 61명,강원·경북 각 27명,인천 13명,울산 11명 등이었다.

합격자 중 남성은 28.1%인 1737명인 반면 여성은 71.9%인 4450명이었다.

특히 도시지역의 여성 합격률이 높았다.대전과 광주는 합격자 130명과 70명 중 남성이 2명뿐이었다.서울도 850명중 남성은 67명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체 지원자 7335명 중 상당수가 대도시와 도단위를 이중 지원한 뒤 대도시로 집중 응시하면서미달사태가 났다.”면서 “교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응시연령을 높인 결과 과목별 점수 과락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1-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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