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권센터 31일 발족
수정 2002-01-30 00:00
입력 2002-01-30 00:00
‘언론보도 피해구제 전문단체’를 표방하는 언론인권센터는 ▲피해자 상담 및 법률구조 ▲정보공개 청구 ▲일반 시민과 사회단체 교육 ▲언론관계법 개정운동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단체 설립은 월간조선과 한국논단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한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가 배상금 1억500만원 가운데상당액을 내놓은 것이 모태가 됐다.발기인은 ‘포르말린 통조림’ 오보사건의 피해당사자인 양순자씨,대마초 흡입 보도로 시달린 가수 조덕배씨,이른바 ‘사상검증’이란 사건에휘말려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에서 물러난 최장집 고려대 교수,소설가 황석영ㆍ공지영씨,임수경씨 등이다.초대 이사장은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온 유현석 변호사가 추대될 예정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2-01-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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