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병뚜껑 재활용 적극적인 홍보를
수정 2002-01-26 00:00
입력 2002-01-26 00:00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병뚜껑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알 수는 없다.하지만 분명 잘 썩지 않는 재질이고 보면 환경오염방지 차원에서도 반드시 분리배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정부나 지자체에서도 빈병이나 PET병에 대한 분리수거는 강조하면서 병뚜껑에 대한 홍보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수많은 유흥업소나 음식점은 물론이고 가정의 양념병 뚜껑 등 전국적으로 버려지는 양이 엄청날 것이다.외국에서는 이미 병뚜껑들이 분리수거돼 재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하루빨리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시민들은 능동적으로 참여했으면 한다.
최남이[경남 창녕군 영산면]
2002-01-2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