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사회당 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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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19 00:00
입력 2002-01-19 00:00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대표와 사회당 원용수(元容秀) 대표는 18일 오후 시내 세실레스토랑에서 양당 대표회담을 갖고 진보정당 통합 대책을 논의했다.

양당 대표는 이날 회담 후 공동 브리핑을 통해 “양당은강력한 진보정당 건설의 필요성을 인정하고,상대당을 1차적인 통합논의 대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2-0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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