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민과 멀리 있었다”
수정 2002-01-15 00:00
입력 2002-01-15 00:00
복지부는 14일 과장급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워크숍을 갖고 의약분업 등 최근 몇년간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개혁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및 만족도가 낮은 원인과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이날 연두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복지행정’ 구현을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워크숍은 1부 ‘밖에서 본 보건복지부’를 통해 외부인사의 비평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2부에서는 외부인사들과 실무과장들이 난상토론을 통해 정책추진의 문제점과대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문덕(韓文德) 복지부 행정관리담당관은 “전직 공무원,학계,언론계 등 외부 인사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토론을 거쳐 복지부의 정책추진 방향을 재설정하자는 취지에서 이번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2002-01-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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