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카지노신도시 선다
수정 2002-01-08 00:00
입력 2002-01-08 00:00
7일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스몰 카지노가 들어선 고한읍 고토일 지구나 메인 카지노가 건립되고 있는 사북읍직전리 등을 신도시 부지로 검토하고 있다.
신도시에는 폐광지역의 생활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개설과 확포장,상하수도,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갖추고학교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지 선정과 함께 신도시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선군은 메인 카지노가 올 12월 사북읍 인근에 개장되면 강원랜드 종사자만 해도 3,300명에 달하고 유동인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상업시설 등의 팽창을 감안할때 카지노 리조트 인근지역에 인구 4만명 수용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선군은 신도시 조성사업 재원은 탄광지역 개발사업비로 충당할 예정이며 기반시설 등에 1,000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2002-01-0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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