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우발채무 규모 실사해봐야 범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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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08 00:00
입력 2002-01-08 00:00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7일 제너럴모터스(GM)가대우차의 추가적인 우발채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과관련, “우발채무는 있을 수 있으며 실사를 통해 그 규모와범위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소속기관 간부회의에서 “GM측이 대우차 우발채무를 주장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면서 “기업인수 및 매각과정에서 우발채무는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실사해 봐야 정확한금액과 범위가 확인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건용(鄭健溶) 산업은행 총재도 “대우차 24개 해외법인에 대한 GM의 실사결과,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와 우발채무인정 등을 둘러싸고 일부 이견이 있어 우리측 회계법인(삼일)과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본계약에 영향을 줄 만한변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현갑 안미현기자 eagleduo@
2002-01-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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