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고이즈미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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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08 00:00
입력 2002-01-08 00:0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7일 오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올해는 양국관계에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와 ‘한·일 국민교류의 해’의 성공을 위해양국이 여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모았다고 오홍근(吳弘根)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통화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공식 방한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고이즈미 총리는 가급적 조기에 한국을방문하고 싶다는 희망을 표명했다.두 정상은 역사공동연구기구 설립문제 등 남은 현안도 조속히 매듭지어 나가기로의견을 모았다.

오풍연기자
2002-0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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