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입국자 2천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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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07 00:00
입력 2002-01-07 00:00
지난해 공항이나 항만을 이용해 우리나라 국경을 드나든내국인 및 외국인이 2,000만명에 육박했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내·외국인 출입국자 수는 1,977만7,000명으로 2000년 1,866만8,000명보다 5.9%가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대비 10% 늘어난 568만4,000명으로 국내 전체인구(4,600만여명)의 12.3%가 외국에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내국인 입국자와 외국인 입국자 수도 각각557만4,000명과 429만6,000명으로 987만명을 기록,전년대비 5.3% 증가했다.

내국인 출국자수는 95년 369만명에서 96년 473만4,000명,97년 465만5,000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외환위기 때인 98년에는 284만6,000명으로 격감했으나 다시 회복세로돌아서 지난 2000년에는 516만9,000명을 기록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2-01-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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