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 군축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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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07 00:00
입력 2002-01-07 00:00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정부는 소화기(小火器)와 대인 지뢰 등 재래식 무기의 감축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군축정책안을 마련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6일 전했다.

일본 정부가 마련한 새 군축정책안은 ▲대량파괴 무기의감축과 관리 ▲재래식 무기의 감축 ▲비확산체제의 강화등 3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일본이 중점을 두고 군축을 추진해 온 대량파괴무기 분야에서 미국의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 비준 거부로 진전이 없는 상황을 감안,일본이 현실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재래식 무기분야로 무게중심을 옮긴 것이 특징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일본은 재래식 무기분야에서 유엔에 100억엔 이상의 자금협력을 하는데 그쳤으나 앞으로는 소화기를회수,폐기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학교 등을 무상으로 건설해 주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marry01@
2002-01-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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