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代, 화장실서 아기 낳아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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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05 00:00
입력 2002-01-05 00:00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4일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아 숨지게한 뒤 버린 윤모양(16·무직)을 영아살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양은 지난달 18일 낮 12시쯤 자신의 집수세식 변기에서 남자 아기를 낳고 방치해 숨지게 한 뒤비닐봉지로 싸 뒤뜰에 버린 혐의다.윤양이 버린 아기는 같은 달 29일 윤양의 어머니(40)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윤양은 “지난해 3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20대 남자와 한 번 성관계를 가진뒤 임신했다”고 진술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2-01-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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