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하나로 교통·쇼핑요금 결제
수정 2001-12-27 00:00
입력 2001-12-27 00:00
광주시는 26일 광주은행·광주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빛고을카드 협약을 체결하고 월드컵 개최 이전인 내년 5월부터 실용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카드회원 30만명,가맹점 3만여곳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또 인터넷용 전자상거래 단말기 5만대,버스단말기 1,000대 등은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민간사업자가 모두 180억원을 들여 설치토록 했다.
이 카드는 소비자가 20만원 한도내에서 미리 카드에 충전해 뒀다가 버스를 타거나 영화관·약국·서점·음식점 등을 이용할 때 결제할 수 있는 전자화폐이다.
수수료는 일반 신용카드의 절반 가량 싼 2.5%로 소액 결제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1-12-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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