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 민국당대표 “2월전에 새 판을”
수정 2001-12-22 00:00
입력 2001-12-22 00:00
김 대표는 이날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재의 정치구도보다는 새로운 정치구도로 대선을 치르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70%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민주당 중심의 신당 출현을 역설하면서도 “3김이 직접 신당에 참여하는 것은 국민이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3김의 ‘병풍 역할’을 제기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12-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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