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길섶에서/ 30년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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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22 00:00
입력 2001-12-22 00:00
한 과학자가 “나는 하루에 수백번씩 세상에 살아있거나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노동에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에게 일깨운다”고 말했듯이 늘 동시대인이나 앞서간 사람만 생각하기 쉽다.그러나 과거에 없던 수많은 젊은이들이우리 주위를 채우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한다.50대 선배가되돌아본 과거는,20대 후배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이었다.30년전에 없던 젊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태어나 우리와 함께살고 있다.세상은 비슷해 보여도 젊은이들 때문에 바뀌고있는지 모른다.
이상일 논설위원
2001-1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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