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北무역회사 직원 加입국 난민신청 추진
수정 2001-12-21 00:00
입력 2001-12-21 00:00
정부 관계자는 이날 “주중 무역회사에 근무하던 북한인리모씨(35)가 부인·아들과 함께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우리 교민들의 도움을 받아 거주 중이며 캐나다 정부에난민신청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리씨는 지난 15일쯤 주 토론토 총영사관을 방문해 난민자격 심사신청 의사를 밝힌 뒤 캐나다 한인여성회 등 교민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은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한국일보는 그러나 교민들의 말을 인용, “리씨가캐나다 도착 당시 북한 외교관 여권과 함께 한국 여권을 동시에 소지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1-1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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