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장애인 비상벨 의무화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12-20 00:00
입력 2001-12-20 00:00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나라 공중·다중화장실이 대대적으로 옷갈이를 했다.국제적 큰 행사를 앞두고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이 화장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재래식 화장실이었던 공중화장실은 수세식 화장실이 됐다.

일정하게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불결하고 위험하기까지 했던 이곳이 지금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또한 12시간,24시간 개방하는 화장실도 많이 늘어나 길을 가다가도 급하면 화장실 표시가 돼 있는 건물을 찾으면 된다.이제 화장실 문화만은 선진화됐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선진문화를 가늠한다는 장애인 복지시설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늘리는 한편 이들이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했으면 한다.

이응춘 [서울 양천구 목1동]
2001-12-2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