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달력도 신세 안진다”
수정 2001-12-19 00:00
입력 2001-12-19 00:00
정부기관이 달력을 만들어 자체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18일 “예년에 세무관서 등의 사무실에 대기업체나 세무사의 홍보용 달력을 걸어놓음으로써 엄정하게법을 집행해야할 행정기관으로서 오해를 받기도 했다”면서“이번에 1,400만원을 들여 자체 사용 할 달력 4,000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국세청 제작 달력은 모두 4종.직원들이촬영한 풍경·꽃사진과,직접 그린 그림 등 모두 214점 가운데 우수작 48점을 뽑아 달력의 배경으로 실었다.
육철수기자 ycs@
2001-1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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