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체제 이데올로기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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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8 00:00
입력 2001-12-18 00:00
21일부터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 오르는 ‘영광의탈출’(박수진 원작,강대홍 연출)은 분단 체제에서 자행된 이데올로기의 폭력과,그로부터 벗어나려는 갈망을 생생하게 담은 연극이다.

이야기는 2001년 북송을 희망하는 비전향 장기수들을 면담하는 서울의 모 기관 조사실과,한국전쟁이 터진 1950년무영리 마을을 넘나들며 숨가쁘게 진행된다.

우리말의 정서를 잘 드러내는 구어체 대사가 연극의 맛과 재미를 더한다.30일까지 월·수·목 오후7시30분 화 오후3시 금·토 오후4시30분·7시30분 일 오후3시·6시,(02)580-1300김성호기자 kimus@
2001-12-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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