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信組 옛간부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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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8 00:00
입력 2001-12-18 00:00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경시청은 17일 재일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계열 신용조합의 부정융자 사건과 관련,조긴아이치(朝銀愛知)의 전 이사장 김영호(金榮浩·61)씨 등 옛경영진 4명을 배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이미 배임혐의로 구속된 이범락(李範洛·67)재일본조선 신용조합협회(朝信協)전 이사장과 공모,파산한 조긴오사카(大阪)의 부실채권을 메우기 위해 1997년 9월 가명계좌를 사용해 3억4,000만엔을 부정융자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1-1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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