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정리해고…내년 2월까지 마무리
수정 2001-12-10 00:00
입력 2001-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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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직영 영업직 노조에 대해 회사측의 정리해고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사측은 법적 절차를 거쳐 내년 2월까지 2,000명의 직영 영업사원 중 상당수를 정리해고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우차판매 노조는 사측의 정리해고 방침에 반발,임금체계개편 철회와 경영진 퇴진 등을 요구하며 파업 등 강경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직영 부문 적자가 올 상반기에만 223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연말까지 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판매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1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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