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응원용 일회용 막대풍선 무상제공 금지
수정 2001-12-06 00:00
입력 2001-12-06 00:00
일부 프로 구단들이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막대풍선의 사용량은 지난해만 무려 69만세트(17.3t)로 매년 15%씩 증가했지만 90%는 경기장에 버려지고 나머지도 가정의쓰레기로 배출돼 자원낭비는 물론 환경오염의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한편 환경부가 최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685명을 대상으로 축구 응원에서 막대풍선이 필요한지 물어본 결과 84%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16%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1-12-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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