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동차관, 겨울철 현장 안전점검
수정 2001-12-05 00:00
입력 2001-12-05 00:00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성수동 현대산업개발 재건축현장을 방문,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과붕괴,전도,낙하,감전 재해 등 ‘재래형 반복’ 예방실태를 점검했다.김 차관은 건설근로자의 불안정한 고용환경과열악한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98년 1월부터 시행된 건설 근로자 퇴직 공제제도가 건설업계에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지방 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공단 지역본부 등을 통해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1-12-0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