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곡수매가 동결안 확정
수정 2001-12-05 00:00
입력 2001-12-05 00:00
정부안에 따르면 내년도 추곡수매가는 벼 1등급 40㎏ 1가마당 6만440원으로 일단 정해졌다.쌀 80㎏ 1가마로 환산하면 16만7,720원꼴이다.겉보리는 조곡 1등급 40㎏ 1가마당3만1,490원,쌀보리는 3만5,690원으로 결정됐다.수매량은추곡 548만1,000섬(78만9,000t),하곡 35만섬(4만8,000t)으로 정해졌다.추곡은 올해 575만3,000섬보다 27만2,000섬이줄어든 것이다.
정부안은 앞으로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된다.그러나 지금까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보다 수매가가 인상된 사례가 많아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정부는 농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어업인·소비자·국회·정부·학계 등의 대표 30명으로 구성되는 가칭 ‘신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12-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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