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교육평가원장 문답 “난이도조절 실패…개선안 찾겠다”
수정 2001-12-04 00:00
입력 2001-12-04 00:00
[예상 난이도가 빗나간 이유는] 재수생이 지난해보다 7만1,000여명 줄었고 1학기 수시합격자 7,000여명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예상에 어려움이 많았다.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는가]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최선이라고 생각한다.내년에는 외국 출제기관의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만큼 지금까지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총점 자료를 왜 공개 않나]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진 영역을합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소질과 적성에 맞는 합리적인학생선발을 위해서 영역별 점수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했다.
[총점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많다] 대학의 다양한 전형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총점 대신 변환표준점수에 의한 5개영역 종합 등급 구분을 참고하면 된다.
[영역별 등급 구분 비율이 전체 등급과 다른데] 동점자는 상위등급에 포함시켰다.
[내년도 계획은] 교육부가 기본 계획을 수립하면 평가원이이에 따른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해 내년 3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연기자
2001-12-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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