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사시 2차합격자 대폭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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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01 00:00
입력 2001-12-01 00:00
올해 제43회 사법시험 2차시험 합격자수가 지난해 801명보다 무려 190명이 늘어난 991명으로 확정됐다.또 15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자는 29명으로 정해졌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사법시험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 사시및 군법무관 시험 2차 시험 합격자수와 합격선을 결정했다.올해 사시 최종합격 예정인원이 950∼1,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3차시험 탈락자는 극소수가 될 전망이다.그러나 군법무관은 정원이 26명으로 확정돼 면접시험을 거쳐 3명이탈락된다.

합격선은 사시의 경우 지난해 치러진 제42회 사시보다 2.

71점 떨어진 50.57점이고,군법무관은 50.71점으로 결정됐다.

일부에서는 “최근 합격자가 크게 늘어 사법연수원의 수용이나 교육에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가능하면 최소 수준으로 선발하도록 주문했으나 학계에서 “가급적 많이 뽑아 법조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2차시험 합격자는 오는 5∼7일 발표하며,3차(면접)시험은 20∼22일 치러진다.

최여경기자 kid@
2001-12-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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